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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요구에 휘발유 뿌려 숨지게한 60대 2심도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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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요구를 한 아내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ㄱ씨(62)에게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잔혹한 점을 고려했다”면서 “또 피해자.. 이혼요구에 휘발유 뿌려 숨지게한 60대 2심도 징역 25년 이혼 요구를 한 아내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및 폭행 혐의로 기소..“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잔혹한 점을 고려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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