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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내년부터 100ℓ 종량제봉투 사라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대구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 공무직의 안전을 위해 100ℓ 종량제봉투 공급을 중단한다.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100ℓ 종량제봉투는 25㎏ 이하, 75ℓ는 19㎏ 이하, 50ℓ는 13㎏ 이하로 배출해야 하나 일부 업소 등에서 30∼40㎏ 이상을 담은 100ℓ 봉투를 내는 경우가 .. ..환경 공무직의 안전을 위해 100..무게 상한 규정을 초과한 100ℓ 종량제봉투는 환경 공무직 즉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상·하차 작업을 할 때 허리와 어깨 관절, 손목을 다치게 하기 쉽고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쾌적한 도시를 만들고자 묵묵히 땀 흘리는 환경 공무직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