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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고 못 쓰고…쓰레기도 불황 탄다,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절반까지 줄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7일 오후 서울과 수도권 일대 58개 시·군·구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제2매립장. 대형 트럭 20여대가 연신 쓰레기를 쏟아냈다. 그러자 불도저가 5~7m 높이로 쌓여진 쓰레기 더미로 달려 들어 평평하게 다져 놓는다. 이날 하루 쓰레기 수송트럭 1500여대가 매립지에 토해 낸 각종 쓰레기는 1만3000여t. 지난해 하루 평균 .. 안 쓰고 못 쓰고…쓰레기도 불황 탄다,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절반까지 줄어 17일 오후 서울과 수도권 일대 58개 시·군·구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제2매립장... 대형 트럭 20여대가 연신 쓰레기를 쏟아냈다..."쓰레기 발생량 급감은 정부의 환경폐기물 정책 영향도 있겠지만 경기불황의 장기화 때문으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