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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섬, 보호지역 지정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광활한 억새 군락을 이뤄 영화와 드라마 단골 촬영지였던 충북 충주 비내섬(사진)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추진된다. 충주시는 하도습지로 분류되는 비내섬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비내섬에서 생태 정밀조사를 벌여 다양한 서식 생물.. 시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비내섬에서 생태 정밀조사를 벌여 다양한 서식 생물을 발견했다...환경부는 비내섬 일부가 미군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대체 훈련장 조성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라는 취지로 조건부 수용의사를 밝혔다.....환경부, 충북도 등과 두 차례 협의를 벌여 미군 훈련 이전 대상지 3곳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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