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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관협력으로 온천천 물고기 폐사에 적극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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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일부터 온천천 물고기 폐사 경보제를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되풀이되는 물고기 폐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올 4월부터 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물고기 폐사에도 경보가 발령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자 시스템 개선에 나선 것이다. 그동안 시는 환경단체와 경보제 운영 전반에 관한 .. 그동안 시는 환경단체와 경보제 운영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5일에는 학계와 부산연구원, 환경단체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경보제 개선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환경단체와 협업을 위해 환경단체 대표 2명 등 5명을 추가하여 기존 46명에서 51명으로 증원하였다.....환경공단, 환경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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