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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수원시 원천동 쓰레기와 전쟁… 주민들, 자발적 분리배출 노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쓰레기는 자기 집 앞에’ 1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 빌라건물 앞엔 이런 안내문구와 함께 출입구 안쪽으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 법한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었다. 주말이 끝난 직후여서 수거함을 채우고 넘친 재활용 쓰레기는 종류별로 비닐봉투에 분류돼 버려져 있었다. 건물 외벽을 따라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비롯한 미화용 화분이.. [현장르포] 수원시 원천동 쓰레기와 전쟁… 주민들, 자발적 분리배출 노력 ..‘모든 쓰레기는 자기 집 앞에’ 1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 빌라건물 앞엔 이런 안내문구와 함께 출입구 안쪽으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 법한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었다... 주말이 끝난 직후여서 수거함을 채..김성복 수원시청 노동조합 환경관리원 노조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