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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부평 캠프마켓 주변지역 2단계 조사 결과]부영공원 기준치 10배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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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부영공원을 비롯한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주변 지역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인 납과 페놀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환경부는 이 부지내 텃밭 경작 활동을 금지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9일 환경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캠프마켓) 주변 지역 2단계 환경기초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캠프마켓 주변 지역 지하수 5곳에서 채취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발.. ..환경부,.. 환경부는 이 부지내 텃밭 경작 활동을 금지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9일 환경부의 ..‘Dibenzo(a,h)anthracene(디벤조 안트라센)’이 미국 환경청의 선별 기준치(15ng/g)를 초과해 19ng/g으로 측정됐다.....환경부는 보고서에서 ..“이를 바탕으로 환경 관리와 정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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