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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폐수 보면 감염률 나온다… “하수처리장 검사로 코로나 창궐 파악 가능”
폐수 보면 감염률 나온다… “하수처리장 검사로 코로나 창궐 파악 가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하수처리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생활 폐수를 조사함으로써 특정 지역의 감염률을 추산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7일 로이터통신은 일본 교토대 등 3개 대학 연구진이 합동으로 내놓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사전출판된 이 논문에 따르면 일본 서부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의 4개 폐수처리장에서 .. 생활 폐수를 조사함으로써 특정 지역의 감염률을 추산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폐수처리장에서 수집된 27개 샘플 중 7개에서 코로나19 양성 반.. 특정 폐수처리장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지역에서 감염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미리 인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폐수처리장을 조사해 전염병을 탐지하는 기법은 팬데믹 이전에도 수십년간 사용돼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