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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중생 9600명·167학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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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영향으로 도내 초·중생들의 수가 해마다 감소, 올해에 1만여 명에 육박하는 학생수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학교의 수용시설 및 교원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해 2011학년도 초 중학교의 소요학급을 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소요학급 배정안을 보면 지난해와 비교 총 167학급, 9천670명이 줄어들었다. 초등학교의 경.. 올해 초·중생 9600명·167학급 줄어 저출산의 영향으로 도내 초·중생들의 수가 해마다 감소, 올해에 1만여 명에 육박하는 학생수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 ..“학생수 감소는 인구감소란 범국가적 문제와 농산어촌지역의 교육환경 붕괴라는 지역현안문제를 야기하고 있지만 교육여건에 한정해서 볼 땐 과밀학급 해소라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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