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이 시각 부산] 태풍 '찬투', 예상보다 빨리 지나갔다
[이 시각 부산] 태풍 '찬투', 예상보다 빨리 지나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은 태풍이 별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나가 있습니다. 강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 부산은 불과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비바람이 몰아쳤었.. 부산은 태풍이 별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걸 안도하는 모습입니다...'찬투'는 많은 비바람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으로 태풍 피해 우려도 컸지만 예상보다 진행 속도가 빨랐습니다...태풍은 오후 3시쯤 부산 남쪽 약 180km 해상을 지나 현재..다행히 인명 피해나 큰 침수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