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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스마트 경고 시스템 8곳에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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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8곳에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된 곳은 단독주택, 원룸 등이 밀집한 수정구 태평1동, 수진2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1동, 하대원동, 분당구 정자동, 구미동 등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이다. 이 시스템은 인체 감지 센서, 경고 음성 안내, 24시간 영상 녹화, 태양 .. "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스마트 경고 시스템 8곳에 시범 설치 성남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인적사항이 확인된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만원에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쓰레기 과태료는 4천173건에 3억1천1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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