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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취약한 해양도시 인천] 매년 여름철 폭염 피해 늘어… 장기적인 대응 수립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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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지표는 ‘감염병 발생비율’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2명을 기록한 인천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2016년에는 101명(사망 2명)을 기록했다. 전국통계 1천59명(사망자 11명)에 비해 100.7% 증가했다.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은 제1~5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해양도시 인천] 매년 여름철 폭염 피해 늘어… 장기적인 대응 수립 시급 기후변화로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지표는 ..기온과 관련이 높은 고혈압, 뇌졸중에 대한 방문 간호환자수 비율은 부평구, 계양구, 미추홀구 순이며 뇌심혈관계 질환, 환경성 질환과 같은 성인병 관리 교육대상 비율은 미추홀구, 계양구, 동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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