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수필여행] 쓰레기 버리는 날

[수필여행] 쓰레기 버리는 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다. 날이 훤히 밝자 나는 버릴 물건들을 들고 수거 장소로 갔다. 벌써 많은 주민이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했다.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수 없는 폐기물은 수거 금액이 찍힌 스티커를 사다 붙여야 거둬 간다. 그런데도 오백여 세대가 사는 작은 아파트에서 한 주일간 버린 물건이 산더미를 이룬다.. [수필여행] 쓰레기 버리는 날 오늘은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다... 어쩌면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올까, 놀라웠다... 둘만 사는 살림이라 버릴 것이 없을 것 같지만 쓰레기 공장처럼 날마다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태울 수 없는 쓰레기가 산더미를 이루고 태우는 쓰레기는 하루에 몇만 톤이다.....쓰레기 더미를 보니 정신이 확 돌아..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