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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계 임의 조작’…검찰, 인천시 공무원 4명 기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5월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를 은폐하기 위해 수질을 측정하는 탁도계를 임의로 조작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해양·안전범죄전담부(한윤경 부장검사)는 4일 공전자기록 위작과 허위공문서 작성,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ㄱ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ㄱ씨 등 .. ‘붉은 수돗물’ 사태를 은폐하기 위해 수질을 측정하는 탁도계를 임의로 조작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돗물 탁도 수치가 0.12NTU 이상일 때 경보음이 울리도록 설정돼 있다.....수..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수계전환 중 관로 수압을 무리하게 높이다가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탈락하면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