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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에 미세먼지신호등 생겨 주민들 신기한 표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공원 입구에는 재밌는 신호등이 서있다. 27일 오전 신호등에는 노란색 이모티콘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엄마, 신호등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지나가던 아이가 신호등을 손으로 가리키며 엄마한테 말한다. “저게 뭐지?”엄마가 신호등으로 다가가 안내판을 읽어본다 .“오늘 공기가 안 좋다는 거네! 이리와 마스크 .. ‘미세먼지 신호등’이 그 것이다.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고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마스크 착..“이 신호등이 미세먼지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알려주는 거예요? 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이네? 마스크 써야겠네”라며 미세먼지 신호등을 보면서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