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한강에 유빙 '둥둥'...내일부터 다시 기온 '뚝'
한강에 유빙 '둥둥'...내일부터 다시 기온 '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추위에 얼어붙었던 한강이 녹으면서 곳곳에 얼음덩어리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시커멓게 오염돼 볼썽사납습니다.이상엽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SilverViewer##한강 하류가 마치 북극해처럼 유빙으로 뒤덮였습니다.1m 정도부터 수십 미터 넘게 이어진 거대한 유빙도 있습니다.얼음에 눈과 먼지가 뒤섞이면서 멀리서 보면 거대한 쓰레기 더미처.. ..쓰레기로 오인한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서울시는 유빙이 검게 보이는 것은 오염물질과 매연, 먼지가 쌓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길게는 3월까지도 유빙이 계속 떠다닐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습니다.한동안 포근했던 날씨는 내일(16일)부터는 다시 추워집니다.기상청은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는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