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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남았다"…'가습기살균제' 전담팀 꾸린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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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과 애경산업의 가습기 살균제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부가 CMIT(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의 유해성을 입증에 성공하면서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린데 이어 조만간 관련자 소환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서울중앙지검은 가습기 살균제 재수.. ..환경부가 CMIT(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의 유해성을 입증에 성공하면서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린데..이에 숨고르기 들어간 검찰은 환경부의 두 원료에 대한 유해성 실험을 예의주시해왔다...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에 신청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246명으로 이 중 사망자만 137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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