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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여전히 '쓰레기 천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18일 오전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수변공원(용암동 173-3)에는 온갖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었다. 잔디밭은 담배꽁초로 뒤덮였고 벤치 인근에는 최근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맥주캔과 음식물 쓰레기가 널려 있었다. 지역생활권 거주자의 보건, 휴양, 정서생활의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보기 어려운 지경이었다. 시민 한모씨는 "공원.. ..환경 정비를 실시했..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지자체는 현재 동남지구 관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고 있어 청소 전담 인력을 배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올해 안에 청주시에 관리주체 인수인계를 하면 이후에는 시에서 환경정비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계와 조경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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