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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박남춘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책임 떠넘기는 선거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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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이 대선 후보들에게 인천지역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해 책임 떠넘기기식 선거용 정치 구호라고 비난했다. 시당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남춘 시장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선후보에게 요구한 20개 공약 중 제1 공약인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시민의 불안과 불만을 가.. 국민의힘 인..이에 대해 시당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는 커녕 매립지의 큰 지분을 가진 서울시와 환경부, 경기도 등이 함께 참여하는 4자 협의체의 의견을 무시한 채 혼란만 가중됐다고 주장했다...‘환경특별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영흥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천지역 자체 매립지를 선정해 시가 서울시, 환경부, 경기도로부터 고립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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