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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음용수 세균 기준치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대형 찜질방 6곳에 비치돼 있는 음용수가 일반세균 기준치를 초과해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찜질방 여탕내 부대시설에서 무신고로 영업중인 미용업소 2곳에 대해서도 업주를 형사입건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3주 동안 겨울철에 많이 이용하는 찜질방의 위생 실태 점검을 위해 1000㎡이상 찜질방 21개소와 부대시설을 단속.. 찜질방 음용수 세균 기준치 초과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대형 찜질방 6곳에 비치돼 있는 음용수....수질 관리에 중점을 둬 음용수 수거검사와 병행 실시했다...특히 목욕장의 먹는물 수질기준 일반세균 기준치(100CFU/ml이내)를 초과한 업소는 6곳이며 이 가운데 일부 찜질방에서는 사람이나 가축의 배설물에서 검출되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