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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30년엔 재생·바이오 에너지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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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놨다. 2030년까지 미국과 유럽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전부 재생·바이오에너지로 전환하고,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매립 폐기물을 완전히 없앨 방침이다. 식품업계에서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 CJ제일제당 .."2030년엔 재생·바이오 에너지만 쓴다" CJ제일제.. 사업장의 탈(脫)탄소 에너지 전환, 제품과 솔루션의 친환경적인 혁신, 공급망·협력사 등 가치사슬 전반의 그린 파트너십 구축 등 세 가지가 핵심 전략 방향이다...“전 사업 영역에 걸쳐 부정적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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