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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결과 ‘규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의회는 환경부가 발표한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결과는 책임이 명확히 적시되지 않은 ‘알맹이 빠진 맹탕 보고서’라고 규탄했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용담댐·섬진강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 결과는 수해원인을 댐의 구조적 한계, 댐 운영 미흡, 법제도 한계 등 여러..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의회는 환경부가 발표한 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결과는 책임이 명확히 적시되지 않은 ..특히 수해원인의 직접적인 제공자인 환경부,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이 명확히 적시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환경부와 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등 댐 관리당국의 부실한 대처로 발생한 인재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