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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공약’ 깬 유정복 시장…인천을 위한 최선의 선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비정상적인 매립지 정책’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인천시가 주도하는 새로운 매립지정책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수도권매립지 10년 연장 합의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2016년 사용 종료’라는 자신의 선거공약을 깨는 부담을 안게됐지만 매립지 정책을 공론화하고 인천에 실익이 되는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것에 .. ..환경부와 서울시는 대체매립지 조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기존 매립지를 계속 사용하기만을 주장했고, 수도권 매립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당사자인 인천역시 제 목소.. 서울·경기·환경부는 현 매립지의 시설 용량을 고려, 30년 이상 더 사용하자고 주장해 왔지만 인천시는 주민 환경 피해를 더 묵과할 수 없다며 2016년 사용 종료해야 한다고 맞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