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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폐기물 사태 관련 정헌율 익산시장 국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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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낭산면 폐석산 불법매립사태를 조사중인 국회가 정헌율 익산시장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시키기로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익산 폐석산 불법 매립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이례적으로 기초자치단체장까지 출석시키는 등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해결방안이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열리는.. 정 시장은 익산에 불법 매립된 지정폐기물의 반입 과정에서 나타난 환경부의 구멍 뚫린 감시망에 대한 문제점을 비롯해 환경부의 책임론을 제기할 전망이다.....환경부는 허위서..사태 조사에 나선 국회는 최근 국감에서 환경부의 책임과 후속조치를 주문하는 등 환경부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환경부는 원론적인 답변에 머물며 국감을 어물쩍 넘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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