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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왜 했는지 의문…과학자로서 납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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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강천보 찾은 국내외 전문가 ㆍ강 복원의 열쇠는 지천, 회복 위한 모래 공급처 ㆍ수문개방 필요성엔 공감…“이 정도로 파헤쳐진 강, 스스로 회복은 어려워” “사실 오늘도 왜 ‘4대강사업’을 했는지 의문은 풀지 못했습니다. 당초 제시된 사업 목표도 과학자로서 납득이 안됩니다.” 26일 나라 안팎의 하천 전문가들이 경기 여주시의 강천보를 찾았다. .. “4대강 왜 했는지 의문…과학자로서 납득 안돼” ㆍ강천보 찾은 국내외 전문가 .. ..ㆍ강 복원의 열쇠..맷 콘돌프 UC버클리대 환경계획학과 교수는 4대강사업이 한창일 때부터 한국을 찾았지만, 완공 후 7년이 지난 현재도 사업의 필요성을 납득하지 못했다...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이 손에 작은 들풀을 들고 자연의 회복력을 확인한 사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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