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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호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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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금호강과 낙동강에 서식하는 수달과 흑두루미, 맹꽁이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전과 서식지 보호가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3일 대구시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 대구시, 금호강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나선다 대구지역 금호강과 낙동강에 서식하는 수달.. 국립생태원과 대구시는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인 금호강-낙동강 습지생태계 복원 장기 프로젝트에 동참할 계획이다..."국립생태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금호강-낙동강 하천습지에 서식하는 수달, 흑두루미, 맹꽁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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