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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도 동참…“미세먼지 배출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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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중유 대신 가스사용·비산먼지 관리도 조선·철강업계, 저감 설비투자 확대 잇따라 지난 5일 미세먼지에 덮인 울산시 석유화학공단 [연합] 초고농도 미세먼지 사태가 ‘국가재난’ 수준으로 번지자 정부와 공공기관에 이어 산업계도 미세먼지 저감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 비상저감장치가 발령되면 즉시 생산 공정을 수정해 미세먼지 배출.. 옥내 작업은 물론 방진망ㆍ집진시설을 설치하고 환경관련 전담요원 배치 및 업체ㆍ부서별 평가 반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환경 설비 구축에..포스코는 특히 NOxㆍSOx 등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설비투자 예산의 10%를 환경개선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이를 대비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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