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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변 맹독성 제초제 그라목손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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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강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업체가 맹독성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뿌려 물의를 빚고 있다.26일 오전 8시께 밀양시 가곡동 밀양강 생태2지구 하천환경정비구간에서 조경공사를 하고 있는 D건설의 협력업체인 O사의 작업자들이 고수부지 체육공원 인근에 분무기를 이용해 그라목손을 살포하는 모습이 시민에게 목격됐다.산책 중 이를 본 A씨는 밀양시청에 신고를 했으.. .. 물의를 빚고 있다.26일 오전 8시께 밀양시 가곡동 밀양강 생태2지구 하천환경정비구간에서 조경공사를 하고 있는 D건설의 협력업체인 O사의 작업자들이 고수부지 체육공원 인근에 분무기를 이용해 그라목손을 살포하는 모습이 시민에게 목격됐다.산책 중 이를 본 A씨는 밀양시청에 신고를 했으나 시는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며 이 공사를 발주한 부산국토관리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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