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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린이 체험학습장 원숭이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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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일본 원숭이가 경기도 소재 한 체험학습장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 방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6일 "지난 23일 경기 파주 '쇠꼴마을' 체험학습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일본 원숭이가 한 마리가 바닥과 벽면이 모두 철망으로 된 사육장에 방치된 것을 확인했다" 고 밝혔다. 시민 제보를 받고 방문하게 된 사육장 시설.. '학대' 논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일본 원숭이가 경기도 소재 한 체험학습장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 방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환경당국의 적발·개선명령에 불응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해당 체험학습장은 원숭이의 수입 허가 여부를 확인하고 사육환경 개선을 관할 행정 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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