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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거르며 하루 14시간 손에 쥔 건 단돈 2만원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출 줄고 거리 음식 거부감 겨울 대목에도 매출 반토막 생계 위해 영업 포기도 못해 미세먼지가 거리에서 영업을 하는 영세상인들의 생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붕어빵 노점상 업주 정모(여·28·춘천)씨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14시간 가까이 일해 번 수입은 고작 5만원이었다. 밀가루에 앙금, 가스비까지 경비를 빼고 손에.. 미세먼지가 거리에서 영업을 하는 영세상인들의 생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매출이 오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한파가 몰아쳤다... 미세먼지와 한파가 번갈아가며 거리의 고객을 내치고 있는 것이다...“미세먼지가 가장 심했던 14일에는 하루매출이 무려 60%가량 차이가 났다”며 ....미세먼지까지 겹쳐 이래저래 더 살기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