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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에어캡 퇴치 움직임... 인도장 옆 '뽁뽁이' 산 사라지려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연말을 맞아 여행을 떠난 김모 씨. 그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찾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도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도떼기시장이 연상됐다고 했다. 김 씨는 "인도장 입구부터 중국인 따이궁(보따리상)이 바닥에 앉아 대량 구매한 화장품 ‘뽁뽁이’ 비닐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순식간에 비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말했.. 대신 친환경 재생지를 사용하고, 물류 상자 안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에코(친환경) 박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JDC 면세점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포장 봉투를 모두 친환경 생분해 재질로 전환했다.....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