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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느는 큰빗이끼벌레, 수질오염탓 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큰빗이끼벌레(사진)가 4대강 사업에 따른 환경파괴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큰빗이끼벌레 연구 권위자가 수질오염은 큰빗이끼벌레 증식의 원인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목된다.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10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큰빗이끼벌레는 1994년 팔당호에서 발견돼 이미 논란이 됐었다”며 “환경단체 주장대로 수질이 나쁜 곳에.. ..환경파괴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큰빗이끼벌레 연구 권위자가 수질오염은 큰빗이끼벌레 증식의 원인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목된다. ..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10일 문화일보와..“환경단체 주장대로 수질이 나쁜 곳에서 번성하는 개체라면 1∼2급수인 팔당호에서 발견될 수 없지 않으냐”며 수질오염의 증거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