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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폭설, 강풍까지… 충청 덮친 '눈 난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일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충청 전역이 눈 속에 얼어붙었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에 1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고, 다른 지역에도 5㎝가 넘는 눈이 쌓이는 등 충청이 눈 난리를 겪었다. 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강풍을 동반한 맹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륙으로 점.. 한파에 폭설, 강풍까지… 충청 덮친 ..'눈 난리' 7일 밤사이 내린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충청 전역이 눈 속에 얼어붙었다... 대전기상청에 따.. 이날 낮 기준 세종(전의) 14.7㎝, 대전(문화) 6.4㎝ 등 올겨울 두 지역의 첫 폭설을 기록했다... 이번 폭설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과 충남 내륙을 훑으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