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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 먹는 샘물·약수 ‘우라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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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도내 유통 중인 먹는 샘물,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우라늄 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달 23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우라늄 성분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른 조치다. 우라늄 성분은 중금속의 .. [대전=중도일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도내 유통 중인 먹는 샘물,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우라늄 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환경연구원에 따르..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 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30㎍/L)를 초과할 경우 업체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해당 취수정이나 먹는 샘물은 개발 및 사용이 제한·금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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