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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 쓰레기 수거 선행에 주민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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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본사 직영점인 창녕점이 벌인 쓰레기 수거 봉사에 섬 주민들이 감사 인사를 해왔다. 연화도에 사는 주민이라고 밝힌 이지은 씨는 최근 노스페이스 창녕점에 편지를 보냈다. 이 씨는 "관광지로 알려진 연화도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지난번 노스페이스 창녕점 여러분들이 섬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 통영 연화도 쓰레기 수거 선행에 주민 감사편지 노스페이스 본사 직영점인 창녕점이 벌인 쓰레기 수거 봉사에 섬 주민들이 감사 인사를 해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 당시 통영과 연화도를 오가는 배 선원도 이들이 쓰레기를 수거해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쓰레..'주변 쓰레기도 수거해오기' 운동을 벌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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