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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난리 터진 뒤에야...환경부 "댐 운용 적정성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 기간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운영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물 관리 일원화에서 배제돼 있던 하천 부문도 법률 개정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최악의 물난리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마지못해 사후약방문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환경부는 14일 섬진강댐·용담댐·합천댐 등의 운용 및 관리 적정성을 조사하기 위한 댐 관리 조사위원.. ..환경부는 지역사회 민심이 들끓.. 이날 경남 합천군민들은 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관리 실패에 따른 수해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환경부는 방류량과 방류시기, 기간, 방류 통보 여부 등 당시 댐 운영의 적정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돼 있던 물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