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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며 탄소절감까지...30대 女직장인 '일상템' 된 따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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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강주헌 기자] [편집자주] 서울시민들이 뽑는 달라진 서울 풍경은 무엇일까. 서울시 공공자전저 따릉이를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대도시인 서울에서 출·퇴근할 때 버스·지하철 대신, 일과 중 이동할 때도 택시 대신 따릉이를 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말에 한강이나 공원에서 따릉이를 타는 모습도 익숙해졌다. 따릉이가 서울시민에게 선보.. 운동하며 탄소절감까지...30대 女직장인 ..'일상템' 된 따릉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강주헌 기자] ..[편집자주] 서울시민들이 뽑는 달라진 서울 풍경은 무엇일까... 서울시 공공자전저 따릉이를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아침, 점심, 저녁 24시간 제가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환경 보호에도 한몫했다는 뿌듯함도 느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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