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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속에 폐자재 무더기 방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한강다리 건설 당시에 사용됐던 수백 톤의 폐자재들이 강물 속에 그대로 방치돼 상수원 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공회사나 교량 관리기관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잠실 수중보 상류에 위치한 강동대교입니다. 겉모습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강물 속의 사정은 다릅니다. 물 속에 들어가자 각종 부유물들로 한.. 한강 속에 폐자재 무더기 방치 ..⊙앵커: 한강다리..⊙김창용(환경보호 특수단장): 전쟁터에서 폭파시킨 것처럼 그렇게 철근 같은 것들이 삐죽삐죽 나와 있어서 아주 위험합니다. ..⊙오성규(환경 정의 시민연대 정책실장): 10년 동안에 강속에 폐콘크리트라든가 철근이 방치되었다고 한다면 심각하게 침출수가 발생해서 수질오염에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