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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에서 물놀이, 다 함께 수해복구" 50년 전 여름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에어컨이 있는 요즘 같은 때도 여름 폭염은 견디기가 힘든데,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송양환 기자가 50년 전 여름 풍경을 돌아봤습니다. ◀ 리포트 ▶ [1960년 대한뉴스] "삼복더위를 피해서 시민들은 산으로 강으로…."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물 위에 둥둥 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아이들은 물.. "개울에서 물놀이, 다 함께 수해복구" 50년 전 여름은? ..◀ 앵커 ..▶ .. ..에어컨이 있는 요즘.."태풍 사라는 우리나라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막대한 피해를 입게 했습니다." ..8백여 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사라.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했지만, 교복 입은 학생까지 힘을 보태는 복구 작업에서 재기의 싹을 틔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