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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각종 플라스틱에 냉장고까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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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100개중 88개 플라스틱류 냉장고 흔해 '어선서 폐기' 의견도 관광객 많은 해변, 포장지 즐비 길가에 버린 꽁초도 흘러 들어와 "도로~하천~바다 관리 주체 분산 사각지대 발생… 청소확대 핵심"     바다에는 별의별 쓰레기가 다 있다. 육지에서는 쓰레기로 아무렇게나 나뒹굴 수 없는 오래된 가전제품부터 폐유가 가득.. 해양환경정화선 씨클린호의 김근도 선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마시안해변 환경 정화에 나선 주민들은 이날 오전에만 60ℓ짜리 자루 8개를 쓰레기로 채웠다...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은 .."도로~하천~바다로 이어지는 쓰레기는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으로 관리주체가 분산돼 정책의 사각지대이기도 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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