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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쌍둥이' 오존주의보 발령 4년새 100회 늘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오존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오존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대책 마련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와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에만 서울시에 오존주의보가 9회(23일 기준) 발령됐다. 지난해는 5월 한달 동안 5회 발령됐었다. 전국적으로는 2013년 한 해동안 오존주의보가 160회.. '미세먼지 쌍둥이' 오존주의보 발령 4년새 100회 늘어 미세먼지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 24일 서울시와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에만 서울시에 오존주의보가 9회(23일 기준) 발령됐다... 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오존 문제는 환경오염과 근본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