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월 최악의 미세먼지…분석해보니 ‘75%가 국외 영향’
1월 최악의 미세먼지…분석해보니 ‘75%가 국외 영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난달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대기 오염이 심각했는데요. 당시 미세먼지 가운데 평균 75%가 국외 영향, 그러니까 중국 탓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거리에 시민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오갑니다. 전광판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경고가 등장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미세 먼지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국외 영향이 매우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당시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고기압이 형성돼..[이대균/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의 국내외 기여도는 이번 사례처럼 기상상황에 크게 좌우된다면서 중국 측에 분석결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