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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 동장의 문중땅은 '무법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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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폐타이어를 쌓아놓고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도, 동장님의 문중땅이라고 단속도 손놓고 있나요." 지난 25일 광양시 황길동 산163-1번지. 인근에 도착하자 눈으로 셀 수도 없이 수많은 폐타이어가 수북히 쌓여 있었다.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적장과 가까워 질수록 퀘퀘한 냄새와 모기떼가 득실대며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야적장 가득 쌓인.. 광양시 한 동장의 문중땅은 ..'무법천지' .."불법으로 폐타이어를 쌓아놓고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도, 동장님의 문중땅이라고 단속도 손놓고 있나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미관상 볼썽사납기 그지없게 방치돼 있었다. .."불법 폐타이어를 쌓아놓은 것은 환경에 문제가 있는 만큼 하루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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