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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천으로 댕댕이 옷, 비누로 쓸수 있는 명함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폐기물종합처리장. 이곳에 마련된 40㎡ 규모의 작업공간에서 식탁·옷장·의자 등 가구 20여점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각보를 덮어 놓은 듯 형형색색 화려한 테이블은 불과 3주 전만 해도 곳곳에 흠집이 있던 낡은 원목 가구였다. 예술가 15명은 지난 3주 동안 폐기물종합처리장에 들어왔던 폐가구를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정책이 지자체 정책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시는 물에 녹는 친환경 비누명함을 제품화 한다고 최근 밝혔다... 명함에 새긴 잉크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콩기름을 써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인천시는 전했다...“친환경 비누 명함이 코로나19 시대와 맞물려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