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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도롱뇽 산란시기' 빨라져‥기후변화 민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NC▶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주에서는 이미 겨울이 사라졌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기후변화에 민감한 제주 도롱뇽의 산란시기가 올해 한 달이나 앞당겨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VCR▶ 한라산 기슭, 원시림에 둘러싸인 습지. 날이 풀리면서 도롱뇽들이 살얼음을 깨고, 물 밖으로 나옵니다. 도롱뇽들이 향한 곳은 시냇가의 조그만.. 온난화로 ..'도롱뇽 산란시기' 빨라져‥기후변화 민감 .."◀ANC▶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주에서는 이미 겨울이 사라졌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기후변..(겨울 기온이) 5도로 올라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제주 도롱뇽은 다른 지방보다 산란 시기가 빠르고 환경 변화에 민감해 기후 변화의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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