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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과포화' 기획 인천녹색연합 김지은 활동가, "보기 좋은 포장이 쓰레기 만들어… 소비자 인식 개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조·유통업체 과대포장 모니터링 "물건 끼워팔기 급급 환경 생각안해" 정부 시행 정책 기준 모호 재정비를 "생활쓰레기의 35%가 포장 쓰레기, 작은 채소 하나도 꼭 포장해야 하나요?" 인천녹색연합이 지난 한 달 동안 시민들과 함께 과대포장 모니터링을 위한 '과포화(과대포장에 화가 난 소비자)' 활동을 벌였다. 환경부가 지난 7월부터 시행키.. "물건 끼워팔기 급급 환경 생각안해"..'재포장 금지법'이 제조·유통업계 반발로 집행 시기가 1월로 미뤄지자 환경단체가 직접 나서서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기로 한 것이다..."제조·유통 업체가 물건을 끼워팔기에 급급해 환경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김지은 씨는 평소 자원 순환 분야에 관심이 많아 대학 졸업 후 올해 처음 환경단체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