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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상 전문가도 없이...엉뚱한 예보만 믿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목동 수몰사고를 두고 지자체는 예상치 못한 기습 폭우라 대응이 늦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 결과 당시 서울시와 양천구청은 기상정보도 분석할 줄 모르는 일반 직원들이 엉뚱한 예보만 믿고 대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양천구청은 예상치 못한 폭우에 대응이 .. [단독] 기상 전문가도 없이...엉뚱한 예보만 믿었다 ..[앵커]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목동 수몰사고를 두고 지자체는 예상치 못한 기습 폭우라 대응이 늦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하지만 YTN ..양천구청은 예상치 못한 폭우에 대응이 늦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20분 뒤 양천구 일대엔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