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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끝난 자리는 올해도 '쓰레기 천지'…실종된 양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이번 불꽃축제 안전관리에만 아쉬움이 있는 게 아닙니다.시민들이 다녀간 뒷자리, 올해도 어김없이 쓰레기로 넘쳐났습니다.김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꽃이 수놓은 가을 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시민 100만 명이 몰렸습니다.발 디딜 틈도 없이 빼곡히 자리를 잡은 사람들.남보다 좀 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지하철 환기구에도.. 불꽃놀이 끝난 자리는 올해도 ..'쓰레기 천지'…실종된 양심 ..◀ 앵커 ..▶ 이번 불꽃축제 안전관리에만 아쉬움이 있는 게 아.. 먹고 남긴 쓰레기는 가져가지는 못하더라도 쓰레기 옆에다 모아두기는 해야 되는데."하룻밤 사이 수거된 쓰레기는 60톤.환경미화원 130여 명과 자원봉사자 650명이 동원돼 꼬박 한나절 동안 청소했습니다.◀ 조성지/환경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