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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날']'하늘이 만든 경치' 사라지고, 흙탕물만 남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8년 12월29일, 경북 안동 영호대교 둔치에서 화려한 축포가 터졌습니다. 행사의 이름은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착공식’. 한승수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관용 경북지사 등 유력 정치인들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 옆에선 환경단체가 반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지만 착공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한강·.. 행사장 옆에선 환경단체가 반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지만 착공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물고기들은 죽어갔습니다... 이원영 수원대 교수가 제안했고 주부, 종교인, 교수, 환경운동가 등 33명이 이끌었습니다...‘하늘이 만든 경치’라는 뜻인 경천대에 이르러서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환경파괴를 목격하기도 합니다.....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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