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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정민의 世說新語] [567] 이언무책 (易言無責)
[정민의 世說新語] [567] 이언무책 (易言無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거는 끝났고 막말의 뒤끝이 남았다. 표 때문에 안 해야 할 말들이 난무했다. 맹자 ‘이루(離婁)’ 장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나무람을 받지 않아서이다(人之易其言也, 無責耳矣)”라 했다. 주자는 “사람이 그 말을 가볍게 하고 함부로 하는 까닭은 실언에 대해 나무람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풀이했다. 막말의 버릇이 사회적 견책 장치가 없기.. [정민의 世說新語] ..[567] 이언무책 ..(易言無責) 선거는 끝났고 막말의 뒤끝이 남았다... 표 때문에 안 해야 할 말들이 난무했다... 맹자 ..‘이루(離婁)’ 장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나무람을 받지 않아서이다(人之.. 쓰레기 같은 말을 하면 쓰레기 취급을 해야 해서, 나무랄 가치도 없다는 의미로 풀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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